제철 연안 생선

붉은메기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나

붉은메기는 첨치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 한 종(Hoplobrotula armata)이고, 우리나라에서 확인된 같은 과 어종은 5속 5종이다. 그중 식용으로 유통되는 것은 이 하나뿐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데이터베이스에 오른 행도 생것 한 건으로, 100g당 83kcal에 단백질 18.2g, 지방 0.7g이다.

밥체크
붉은메기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나

붉은메기는 첨치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 한 종(Hoplobrotula armata)이고, 우리나라에서 확인된 같은 과 어종은 5속 5종이다. 그중 식용으로 유통되는 것은 이 하나뿐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데이터베이스에 오른 행도 생것 한 건으로, 100g당 83kcal에 단백질 18.2g, 지방 0.7g이다.

1. 붉은메기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나

붉은메기는 품종이 여러 가지로 갈리는 생선이 아니라 학명 Hoplobrotula armata 한 종이다. 한국어류학회지는 이 어종을 첨치목 첨치과로 분류하고 영명을 Armoured Cusk로 적는다. 이 학회지는 우리나라에서 출현하는 첨치과 어류가 이 종을 포함해 5속 5종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그중 식용으로 이용되는 쪽이 이 종이라고 밝힌다.

첨치과 Ophidiidae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다.
국내 출현이 확인된 같은 과는 5속 5종이다.
그중 식용으로 유통되는 것은 한 종뿐이다.

이름 끝에 메기가 붙어 민물 어종의 한 품종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시장에서 사는 것은 늘 같은 한 종이다.

2. 붉은메기와 민물 메기는 성분이 어떻게 다른가

붉은메기의 100g당 지방은 0.7g으로 민물 쪽 5.3g보다 4.6g 적다. 단백질은 반대로 18.2g과 15.1g으로 이쪽이 3.1g 많다. 열량도 83kcal과 114kcal로 31kcal 벌어진다. 칼슘과 니아신 역시 이쪽 값이 높게 집계돼 있다.

붉은메기와 민물 메기는 성분이 어떻게 다른가

성분붉은메기민물 메기
에너지83kcal114kcal
단백질18.2g15.1g
지방0.7g5.3g
칼슘38mg26mg
철1mg0.8mg
니아신4.5mg2.3mg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데이터베이스, 100g당)

한 끼에 살 150g을 먹는다고 보면 단백질은 27.3g, 기름기는 1.05g이 된다. 동일 무게를 그쪽으로 바꾸면 7.95g으로 올라가 6.9g 차이가 난다. 기름기를 줄이면서 단백질은 지키려는 식단이라면 이 차이가 한 끼에 그대로 걸린다.

3. 지방은 전체 열량의 몇 %를 차지하나

100g당 0.7g은 열량으로 6.3kcal이며 전체 83kcal의 7.6%다. 민물 쪽은 같은 계산에서 41.8%가 나온다. 세계보건기구는 성인의 하루 총 지방 섭취를 총 에너지의 30% 이하로 제한하라고 권고한다. 식품 하나의 비중을 하루 기준에 바로 포개 볼 수는 없지만 동일 무게를 놓고 재면 두 생선은 이렇게 갈린다.

항목값근거
에너지 100g당83kcal식약처 집계값
지방 100g당0.7g식약처 집계값
지방에서 온 열량6.3kcal0.7 곱하기 9
열량 중 비중7.6%6.3 나누기 83
비교 대상 비중41.8%47.7 나누기 114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데이터베이스, 세계보건기구 2026년 자료)

구이보다 찜이나 조림으로 가면 기름을 더 쓰지 않아 이 비중을 그대로 지킬 수 있다.

4. 어디서 얼마나 잡히나

이 어종은 수심 350m 이하에서 서식하며 우리나라 남해와 동해, 동중국해, 일본 남부해에 분포한다. 한국어류학회지는 저층트롤과 주낙으로 잡는 상업성 어종이라고 적는다. 이 학회지가 인용한 통계청 어업생산동향조사에서 어획량은 2011년 2,105t에서 2021년 625t으로 줄었다. 10년 사이 1,480t, 비율로는 70.3%가 빠졌다.

어디서 얼마나 잡히나

연도어획량근거
2011년2,105t통계청 어업생산동향조사
2021년625t통계청 어업생산동향조사
10년 감소폭1,480t2,105 빼기 625
감소율70.3%1,480 나누기 2,105

(출처: 한국어류학회지 2023년 게재 논문이 인용한 통계청 어업생산동향조사)

어획량이 3분의 1 아래로 내려간 어종이라 마트 생선 칸에 상시로 놓이지 않는다. 보이면 그때 사는 쪽이 현실적이다.

5. 붉은메기가 메기로 불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식품영양성분데이터베이스는 이 어종을 메기 항목 아래 생것 한 행으로 등록해 두었다. 반면 한국어류학회지는 첨치과로 분류한다. 등록명이 같은 묶음을 쓰더라도 성분 값은 위 표처럼 갈리니 이름만 보고 민물 쪽 자료를 끌어다 쓰면 기름기가 일곱 배 넘게 틀어진다.

전장 자료도 따로 있다. 남해에서 채집한 469개체의 전장은 10.5~63.5cm 범위였고 평균은 30.3cm였다. 위내용물을 분석한 124개체에서 가장 중요한 먹이생물은 새우류로 상대중요도지수비 63.6%를 차지했다.

생것 행에는 칼륨, 나트륨,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값이 비어 있어 이 글은 그 항목을 다루지 않는다. 세계보건기구는 포화지방을 하루 총 에너지의 10% 이하로 제한하라고 권고하지만 이 어종의 값은 국내 데이터베이스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칼륨 섭취를 조절해야 하는 신장질환자와 임산부는 값이 비어 있는 항목을 감안해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안전하다.

함께 읽기: 보구치로 만들 수 있는 대표 요리는 무엇인가 / 불볼락을 맛있게 조리하는 방법은 / 불볼락과 볼락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자주 나오는 질문

Q. 한 끼에 살 150g을 먹으면 단백질은 몇 g인가?
A. 100g당 18.2g이므로 27.3g이다. 동일 무게를 그쪽으로 바꾸면 22.65g으로 4.65g 줄어든다.

Q. 민물 메기와 같은 품종인가?
A. 아니다. 한국어류학회지는 첨치과로 분류하고, 국내 출현이 확인된 같은 과는 5속 5종이다.

Q. 어느 바다에서 잡히나?
A. 우리나라 남해와 동해, 동중국해, 일본 남부해에 분포하며 수심 350m 이하에 서식한다. 저층트롤과 주낙으로 잡는다.

오늘 생선 칸에서 붉은메기를 봤다면 그쪽 가격표가 아니라 지방 0.7g이라는 숫자를 기준으로 판단하면 된다.

출처

같이 볼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