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연안 생선

삼치와 고등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삼치와 고등어는 같은 고등어과 어류이지만 조림으로 만든 100g을 견주면 수치가 갈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데이터베이스 기준으로 이 어류를 조린 것은 125kcal에 단백질 15.88g, 고등어 쪽은 141kcal에 단백질 11.25g이다. 비타민D는 7.47㎍ 대 0.76㎍으로 열 배 가까이 벌어진다.

밥체크
삼치와 고등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삼치와 고등어는 같은 고등어과 어류이지만 조림으로 만든 100g을 견주면 수치가 갈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데이터베이스 기준으로 이 어류를 조린 것은 125kcal에 단백질 15.88g, 고등어 쪽은 141kcal에 단백질 11.25g이다. 비타민D는 7.47㎍ 대 0.76㎍으로 열 배 가까이 벌어진다.

1. 삼치와 고등어는 어떤 관계인가

삼치는 농어목 고등어과에 속하는 대형 어류다.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 자료는 이 어류가 경골어류 농어목 고등어과이며 몸길이가 1m까지 자란다고 설명한다. 둘은 같은 과로 묶이는 친척이어서 고단백 식품이고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지녔다는 성격을 함께 가진다. 갈리는 자리는 몸집과 살의 지방량, 그리고 조리한 뒤 남는 수치다.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는 같은 과에 든 어류를 고단백 식품으로 묶어 설명하는데, 꽁치도 그 안에 들어간다.

2. 시장에서 삼치를 어떻게 알아보나

머리와 입이 뾰족하고 꼬리지느러미 끝이 깊이 갈라진 쪽이 삼치다. 같은 자료는 이 어류의 겉모습을 네 가지로 적는다. 몸길이가 1m에 이르는 개체가 있어 마리째가 아니라 토막으로 잘라 파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머리를 못 보고 사는 일이 잦다.

시장에서 삼치를 어떻게 알아보나

머리와 입이 뾰족하다
이빨이 창 모양으로 굽어 날카롭다
배가 홀쭉하다
꼬리지느러미 끝이 깊이 갈라진다

토막만 놓인 자리라면 이 네 가지를 볼 수 없어 살 빛과 두께로 가늠하는 수밖에 없다. 머리가 붙어 있는 마리를 고르면 입 모양과 이빨까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헛걸음이 줄어든다.

3. 삼치와 고등어의 영양성분은 100g당 얼마나 다른가

조림으로 맞추면 125kcal 대 141kcal이다. 조리법을 맞춰 견주면 단백질과 비타민D는 앞쪽이, 지방과 열량은 뒤쪽이 높다. 두 값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데이터베이스에 오른 조림 기준이다.

항목삼치고등어
에너지125kcal141kcal
단백질15.88g11.25g
지방5.63g8.84g
칼륨427mg346mg
비타민D7.47㎍0.76㎍
콜레스테롤51.41mg30.05mg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데이터베이스, 100g당)

반찬으로 조림 100g을 먹었다면 단백질은 4.63g 더 들어오고 지방은 3.21g 덜 들어온다. 비타민D 차이는 9.8배로 표에서 가장 크게 벌어진 항목이다.

4. 나트륨은 어느 쪽이 더 부담인가

삼치를 조린 것 100g의 나트륨은 441mg이고 고등어 쪽보다 51mg 많다. 세계보건기구는 소금을 하루 5g 미만, 나트륨으로는 2g 미만으로 제한하라고 권고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나트륨 1일 목표섭취량을 2,000mg으로 잡고 있다.

나트륨은 어느 쪽이 더 부담인가

항목값근거
조림 나트륨441mg성분표 값
구운 것 100g217mg성분표 값
하루 목표섭취량2,000mg나트륨 기준
조린 것 대비22.1%441 나누기 2,000
구운 것 대비10.9%217 나누기 2,000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영양표시 정보)

조린 반찬 한 접시가 하루 나트륨의 5분의 1을 먼저 채운다. 같은 생선을 구이로 바꾸면 그 몫이 절반 이하로 내려간다.

5. 삼치가 11월 수산물로 꼽힌 이유는 무엇인가

해양수산부는 11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삼치를 선정했다.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 자료는 겨울과 봄철에 가장 맛이 뛰어나다고 적는다. 이 시기 지방에 단맛을 내는 글리세리드가 많아져 고등어과 어류 가운데 유일하게 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가을 끝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가 이 설명에 맞는 자리다. 살이 오른 개체는 토막이 두꺼워 구워도 속까지 마르지 않는다. 어식백세는 해양수산부가 달마다 제철 수산물을 골라 알리는 이름이다.

6. 누구에게 어느 쪽이 맞나

단백질과 비타민D를 챙기려면 삼치 쪽이고, 열량과 지방도 이쪽이 낮다. 고등어 쪽은 지방이 8.84g으로 3.21g 높고 열량도 16kcal 위에 있어 같은 무게를 먹으면 더 들어온다.

칼륨은 427mg 대 346mg이다. 세계보건기구는 칼륨이 나트륨의 나쁜 영향을 줄여 준다고 적고 있어 짠 반찬을 자주 먹는 사람에게는 앞쪽 값이 유리하다. 반대로 칼륨을 조절하라는 안내를 받은 사람은 그 427mg을 먼저 봐야 한다. 표의 여섯 항목 가운데 네 항목이 한쪽에 유리하고 콜레스테롤만 반대 방향이다.

혈압 약을 먹고 있거나 짠 음식을 줄이라는 안내를 받은 사람은 조린 것 100g에 441mg이 들어 있다는 점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콜레스테롤 섭취목표량을 성인 1일 300mg 미만으로 안내하는데, 조린 것 100g의 콜레스테롤은 51.41mg이다. 콩팥 기능이 떨어져 칼륨을 조절하는 사람은 먹는 양을 담당 의료진과 정하는 편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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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나오는 질문

Q. 삼치와 고등어는 같은 과인가?
A. 경골어류 농어목 고등어과다. 몸길이가 1m까지 자라는 대형어종이라는 점이 다르다.

Q. 조린 것 100g은 하루 나트륨의 몇 %인가?
A. 441mg이며 목표섭취량 2,000mg의 22.1%다. 구이로 바꾸면 217mg, 10.9%로 내려간다.

Q. 비타민D는 어느 쪽이 많은가?
A. 조림 기준 7.47㎍ 대 0.76㎍, 9.8배 차이다. 두 값 모두 같은 데이터베이스에 오른 조림 값이다.

오늘 조린 반찬을 올릴 계획이면 간장을 한 술 덜어 441mg 자리부터 줄이면 된다. 남은 국물까지 떠먹으면 그만큼 더 들어온다.

https://www.foodsafetykorea.go.kr/

portal/board/boardDetail.do?menu_no=3714&bbs_no=bbs420&ntctxt_no=1069325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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